서울시, 고려대와 폭염 대응 도시농업 품종 개발 업무협약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6-02 07:12:22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와 농업 연구·교육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서울시]
이번 협약은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로 농업환경 변화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내서성이 우수한 육종 품종을 서울 지역 농업 현장과 도시농업 환경에서 실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서성은 더위에 견디는 성질을 뜻한다.

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는 도시농업 환경과 소비 특성을 반영한 내서성 상추 ‘오정5’ 등 주요 엽채류의 기능성 품종 개발과 연구를 맡는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과 도시농업 교육장 등을 활용해 해당 품종의 서울 지역 재배 적응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엽채류를 중심으로 내서성, 수량성 등 주요 특성을 검토하고, 시민 체험형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품종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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