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신승태·장한별, 웃음 뒤 진검승부...뜨거운 '한류 대전'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7-22 09:43:33

[HBN뉴스 = 이다정 기자] MBN '전설의 사내'가 장한별과 신승태의 맞대결을 비롯해 성리와 박현빈, 이창민과 재하가 무대에서 정면 승부를 펼치며 손에 땀을 쥐는 경쟁을 예고했다.

 

22일 밤 방송되는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전사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현역 습격자' 박현빈, 신성, 강문경, 신승태, 재하, 민수현, 조명섭이 특별 라운드 '한류 대전'에 나선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이번 미션 참가자를 차례로 발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전사 TOP7'에서는 성리, 장한별, 이창민이 출전하고, 이에 맞서는 '현역 습격자'는 박현빈, 신승태, 재하다.

 

첫 번째 대결을 앞두고 박현빈은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당시 '샤방샤방'이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공연마다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고 회상한다. 이를 들은 성리는 트로트 가수 최초의 일본 도쿄돔 공연 경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하는 성리를 향해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지난해 보낸 메시지를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표현한 것. 성리는 연신 미안하다며 웃음을 보이고, 재하는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단숨에 달라진다. 성리는 절제된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이를 지켜본 박현빈은 퍼포먼스뿐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뛰어나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다.

 

이어지는 대결에서는 장한별과 신승태가 맞붙는다. 장한별은 신승태가 해외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을 인상 깊게 봤다며 오래전부터 팬이었다고 고백한다. 장민호 역시 해당 영상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고 거든다.

 

신승태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00만 원 상당의 속초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에 강한 욕심을 드러낸다. 속초 출신이자 속초시 홍보대사인 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숙박권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를 늘어놓아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에 오르기 전 두 사람은 허벅지 힘겨루기로도 승부욕을 드러낸다. 예상보다 치열한 대결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박현빈은 승부를 지켜보며 흥미를 감추지 못한다.

 

본 무대에서는 장한별과 신승태 모두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공연을 본 출연진들은 잇달아 감탄을 쏟아냈고, 성리는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전설의 사내'는 지난 15일 방송된 1회가 평균 시청률 4.1%, 분당 최고 4.5%를 기록하며 수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라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