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김성수·박소윤,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동반 식사 데이트 '달달'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5-22 08:28:59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채널A ‘신랑수업2’에서 김요한과 이주연이 설렘 가득한 대구 데이트를 즐기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신랑수업2’ 10회에서는 김요한·이주연 커플의 당일치기 대구 여행과 함께 김성수·박소윤 커플이 주영훈·이윤미 부부를 만나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요한과 이주연은 아침 일찍 서울역에서 만나 함께 기차에 몸을 실었다. 처음으로 함께 떠나는 장거리 데이트에 두 사람은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동 중에는 서로 기대어 잠드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대구에 도착한 김요한은 이주연을 동물 보호 시설로 데려갔다. 그는 “상처받은 동물들을 돌보는 곳이라 꼭 함께 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직접 먹이를 챙겨주며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고, 김요한은 갑자기 달려드는 유산양 앞에서 이주연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동성로에서 분식을 먹으며 추억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관람차 데이트까지 이어졌고, 김요한은 안에 설치된 노래방 기계를 통해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를 불렀다. 이주연은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다”며 호감을 숨기지 못했다.
데이트 마지막에는 대구의 대표 음식인 뭉티기를 먹으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요한은 “우리가 지금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다”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주연은 “누가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하면 괜히 받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요한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을 소개받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웃었고, “우린 사귀기 직전 단계인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다음 데이트에서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성수와 박소윤은 1박 2일 펜션 데이트로 또 다른 로맨스를 그렸다. 김성수는 이동 중부터 박소윤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의 필요성을 이야기했고, 숙소에서는 함께 요리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박소윤의 옷소매를 직접 걷어주거나 “결혼하게 되면 아내 아침밥은 꼭 챙겨주고 싶다”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김성수의 절친인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등장해 두 사람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주영훈은 느린 스킨십 진도에 대해 농담 섞인 잔소리를 했고, 박소윤은 “오빠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온 적이 많지 않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소윤은 띠동갑 부부인 주영훈·이윤미에게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이윤미는 “살다 보면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맞춰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에 주영훈 역시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응원을 보냈다.
김성수는 마지막으로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오빠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진심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김성수는 방송을 통해 모친을 첫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어머니와 박소윤의 만남을 성사시켜, 실제 관계 진전에 대한 희망을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과연 '실제 커플'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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