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명곡맛집' 소문 이어 컴백, 상승세 잇겠다" 출사표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7-27 09:03:01

[HBN뉴스 = 이다정 기자]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FLAVOR(플레이버)’ 발매를 앞두고 자신들만의 색을 담은 여름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파우만의 청량한 매력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28일 새 싱글 ‘FLAVOR’를 공개하며 약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리더 요치가 수록곡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POW Beauty Factor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팀 특유의 산뜻한 에너지와 개성을 녹여냈다.

 

 'FLAVOR(플레이버)'로 컴백하는 그룹 파우. [사진=공식 SNS]

 

멤버들은 이번 활동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컴백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그동안 다른 계절에 활동을 많이 했는데 드디어 여름에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분위기와 파우만의 감성을 음악과 무대에 모두 담아냈다. 올여름을 대표하는 청량한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다섯 멤버가 하나의 화면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우는 “동작의 크기보다 서로의 위치와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훨씬 중요했다”며 “손끝의 방향과 시선 처리, 간격 하나까지 세심하게 맞춰야 했기 때문에 역대 가장 높은 집중력이 필요했던 안무”라고 소개했다.

 

무대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도 남달랐다. 멤버들은 연습이 없는 시간에도 직접 영상을 촬영하며 동선을 점검했고, 프레임 속 균형과 움직임을 반복해서 수정했다. 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디테일한 작업이라 쉽지 않았지만 계속 맞춰가면서 다섯 명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순간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는 리더 요치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졌다. 그는 여러 프로듀서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팀의 색깔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을 찾는 데 집중했다. 요치는 “예전에는 먼저 다가가는 편이 아니었지만 이번만큼은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계속 소통했다”며 “밴드 사운드와 파우의 청량한 이미지를 결합하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었다”고 설명했다.

 

 그룹 파우. [사진=공식 SNS]

 

멤버들 역시 리더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작업 과정이 한층 유기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곡이 만들어진 배경과 감정을 바로 공유받을 수 있어서 녹음이나 안무 준비 과정에서도 방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팀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만든 음악이라 더욱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컴백을 앞두고 기존 발표곡들이 SNS에서 재조명받으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진 것도 팀에게는 큰 동력이 됐다. 멤버들은 “예전 곡들을 통해 처음 파우를 알게 됐다는 반응이 많아 정말 감사했다”며 “새 앨범 역시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번 활동의 목표도 분명했다. 파우는 “여름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청량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담은 무대로 파우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 무대를 한 편의 작품처럼 완성해 보는 재미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올해는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자는 목표를 세웠다”며 “항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 ‘FLAVOR’가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우는 ‘FLAVOR’ 활동 이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2026 POW CONCERT TOUR : COLOR ON’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폴란드 바르샤바(Warsaw), 독일 베를린(Berlin)과 쾰른(Cologne),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이탈리아 밀라노(Milan)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고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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