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인재재단, 해외교환학생 파견될 대학생 모집...장학금 지원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5-15 08:35:28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서울미래인재재단(이하 재단)은 올해 2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대학생 60명을 선발해 총 3억 75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은 18일 10시부터 27일 16시까지이다.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장학금은 파견 국가 권역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아시아권 국가로 파견되는 15명에게는 1인당 연 400만 원을, 비아시아권 국가로 파견되는 45명에게는 1인당 연 55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 장학금 선발 공고를 냈다. [포스터=서울미래인재재단]
재단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의 학부생 중 2026년 2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선정되었거나 선정 예정인 학생으로, 성적과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전문대학·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이면서 전체 학년 성적 평점 평균 백분위(백분율) 85점 이상이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2025년 2학기 또는 2026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중 복지자격 및 1~4구간에 해당해야 한다.

 

재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해외 교환학생을 지원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서울해외교환학생 선배 장학생과의 멘토링을 처음 도입했다. 

 

재단의 이 같은 해외 교환학생 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해외 학업 기회가 제한되는 것을 완화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항공료와 체류비 등 추가 비용 부담을 줄여 저소득층 학생의 참여 가능성을 높이고, 해외 대학 수학을 통해 어학 능력과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