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동형 스크린 신제품 '무빙스타일 엣지' 출시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5-08-01 08:36:45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삼성전자는 이동형 스크린 신제품 '무빙스타일 엣지(Edge)'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무빙스타일 엣지와 무빙스타일로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무빙스타일 엣지'는 32형의 화면 크기에 4K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다.

 

화면 4개 베젤의 두께가 균일한 '이븐 베젤(Even bezel)'을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디스플레이와 스탠드에 '웜 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신제품은 'ㄱ자형' 암타입의 '스탠다드'와 'I자형'의 '라이트' 2종으로 구성돼 사용자가 환경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조합은 자유롭게 완성은 나답게'라는 메시지가 담긴 '무빙스타일 202'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무빙스타일 크리에이터' 70명도 모집한다. 참가자는 삼성닷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조합의 무빙스타일을 직접 선택하고, 해당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해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선발된 '무빙스타일 크리에이터'에게 무빙스타일을 제공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