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 3종, CJ올리브영에서 판매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5-11-06 08:37:26
[HBN뉴스 = 한주연 기자] CJ제일제당은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해 CJ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단백하니는 소비자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브랜드다. 20·30세대의 관심사가 웰니스 분야로 꾸준히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카테고리 강화에 대한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 양사 간 공감대 속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하며 지난 6월 첫 제품으로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선보였다.
단백하니 단백질 쉐이크는 통곡물 파로를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한 팩당 단백질 22g을 섭취할 수 있다. 반면, 당류는 한 팩당 2g으로 낮췄다.
통곡물 6곡 분말을 담아 고소한 시그니처와 진하고 달콤한 초코우유 맛의 초코, 최근 열풍인 말차 등 세 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 맛 품질 덕분에 단백하니 단백질 쉐이크는 11월 '올영픽'(PICK)에 선정됐으며 푸드 카테고리 BEST 상품으로 등극하는 등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중 '단백하니 프로틴바' 2종(피넛버터·말차초코)도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백하니 프로틴바는 고대 작물 중 하나인 '파로'에 열과 압력을 가해 뻥튀기처럼 부풀리는 퍼핑(Puffing) 공정을 적용해 고소하면서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알룰로스를 사용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맛을 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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