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김태우, TXT 육아에 "연준이가 재민이와 동갑, 신기해"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6-25 09:25:43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TXT의 육아일기’가 god 손호영, 김태우의 출격으로 세대를 잇는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26일 오전 공개되는 ‘TXT의 육아일기’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어버이날을 맞아 ‘god의 육아일기’의 주역인 손호영, 김태우와 함께 유준이를 돌보는 하루를 보낸다.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1세대 ‘육아돌’과 새로운 세대의 아이돌이 한 공간에서 육아를 매개로 소통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TXT의 육아일기'. [사진=웨이브]

 

집에 들어선 손호영과 김태우는 과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god의 육아일기’를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특히 당시 함께했던 아기 재민이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와 같은 1999년생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 이후 두 사람은 유준이를 정성껏 돌보는 후배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육아 선배다운 조언을 건넨다.

 

손호영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육아 감각을 발휘한다. 유준이의 성향을 금세 파악한 그는 자연스럽게 눈높이를 맞추며 아이의 마음을 열고, 낯을 가리던 유준이 역시 손호영의 품에서 편안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예상보다 빠른 친밀감 형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태우는 손호영의 능숙한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반면 김태우는 예상 밖의 웃음을 책임진다. 유준이가 김태우의 수염을 낯설어해 얼굴을 피하고, 익숙한 수빈에게 달려가 몸을 숨기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수빈은 유준이를 다정하게 달래며 평소 쌓아온 신뢰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두 세대의 '육아돌'은 육아에 대한 솔직한 대화도 이어간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25년 전 촬영 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전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실제 유준이를 돌보며 느낀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로 다른 시대를 경험했지만 아이를 돌보며 느끼는 감정만큼은 같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공감이 이어진다.

 

유준이가 잠든 뒤에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직접 아이를 맡겠다고 나서며 후배들에게 휴식을 권한다. 선배들의 든든한 배려 덕분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손호영과 김태우는 다시 한번 노련한 육아 실력을 선보인다.

 

‘TXT의 육아일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기 유준이와 함께 생활하며 육아를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god의 육아일기’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TXT의 육아일기’ 공개 이후 ‘god의 육아일기’의 5월 평균 시청 시간은 전월 대비 202% 증가했으며, 4K 업스케일링 버전 서비스 이후에는 기존 일반 화질 서비스 기간과 비교해 약 25배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레전드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god의 육아일기'는 지금의 god가 있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해 약 1년 넘게 전파를 타며 안방에 큰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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