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러브플러스원, 보호대상 아동 위한 사회공헌 확대…AI 진단·영어 놀이 지원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정서 회복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6-09 09:49:57

[HBN뉴스 = 정동환 기자] XR·AI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러브플러스원과 함께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베스트텍 제공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한부모가정 아동과 가정폭력 및 학대 피해 아동 등 보호와 상담,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긍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비영리단체가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러브플러스원은 외국인 유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영어 공감놀이와 영어 노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베스트텍은 AI 기반 다중지능진단 플랫폼 ‘AI-MIT’를 활용한 진단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AI-MIT는 아동들의 다양한 강점과 잠재 역량을 분석해 자기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베스트텍은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성장 방향을 찾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한 후원 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 상담 및 보호 서비스, 러브플러스원의 교육 봉사 프로그램, 베스트텍의 AI 기반 진단 기술이 결합되면서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보다 폭넓은 성장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우승 러브플러스원 이사장 겸 베스트텍 대표는 “AI-MIT는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보다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정표 러브플러스원 상임이사는 “영어 공감놀이와 노래 활동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정서적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텍은 XR 기반 교육 플랫폼 ‘에듀스페이스(EduSpace)’와 AI 기반 다중지능진단 플랫폼 ‘AI-MIT’를 중심으로 AI·XR 융합 기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400억 원 기업가치 기준 투자 유치, UNESCO-ICHEI IIOE Pioneer Award 2025 수상, K-INNO SHOW 2025 국무총리표창 등을 통해 기술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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