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읍성축제에 1만명 방문"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5-06 13:23:49
[HBN뉴스 = 이수준 기자] 고창군은 무장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무장읍성축제’에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창군 무장읍성보존회 주관으로 열렸다.
고창군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맞춰 개최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공연 ‘티니핑 싱얼롱쇼’를 비롯해 조선시대 의복 체험, 병영 체험(에어바운스),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동헌 일원에서는 ‘모여라! 무장초등학교’ 프로그램, 609m 녹두가래떡 퍼포먼스, 무혈입성 성 밟기 체험, ‘전봉준 장군의 밀서를 찾아라’ 스탬프 투어, 무장포고문 필사 체험 등도 열렸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에 따르면 무장읍성은 1417년 무송현과 장사현이 합병되어 무장현이 신설됨에 따라, 행정 효율을 위해 두 지역의 중간 지점에 축조됐다. 조선시대 읍성 구조 연구에 있어 주요한 학술적 근거를 제공한다는 평가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