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개봉 3주차 주말 박스 오피스 역주행...100만 관객 돌파 목전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1-06-14 09:43:40

[하비엔=노이슬 기자]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 3주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96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윈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만 40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총 96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루엘라>는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100만 관객돌파 목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

 

특히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지금도 연일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금주 다양한 개봉 예정작들과 기경쟁작들 사이에서 여전히 상위권의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을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 엠마 톰슨과 <킹스맨> 시리즈의 마크 스트롱이 참여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연기부터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까지 모든 면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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