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도화동 키즈카페에서 놀고, 장난감도 빌리고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8-28 09:47:17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오는 31일 복사골작은도서관 1층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도화동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마포구 도화동점 내부 전경. [사진=마포구]

 

서울형 키즈카페는 계절과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공공형 실내놀이시설이다.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고, 저렴한 이용료로 양육 가정의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도화동점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신체 발달을 돕는 맞춤형 놀이공간으로 조성됐다. 자신의 마음을 표정으로 그려 풍등에 날려보는 디지털 체험 공간 ‘상상행성’, 표정 퍼즐과 촉감놀이를 통해 감각을 키우는 ‘마음광장’, 정글짐과 미끄럼틀, 볼풀장 등을 갖춘 대근육 활동 공간 ‘기쁨행성’으로 구성했다.

 

또한 수유실과 물품보관 공간도 마련해 보호자의 이용 편의도 높였다. 이용 대상은 연 나이 기준 12개월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와 보호자다. 회차별 이용 정원은 11명이며, 최대 16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돌봄요원과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해 안전한 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평일은 하루 3회차, 주말은 4회차로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다만 어린이날에는 정상 운영한다.

 

이용료는 아동 2천 원, 보호자 1천 원이다. 보호자의 긴급한 사정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2천 원을 추가하면 놀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예약’ 메뉴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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