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박스, 공주시청 공무원 대상 ‘법률 AI 실무 교육’ 성료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6-04 09:56:40
[HBN뉴스 = 정동환 기자] 법률 인공지능(AI) 기업 엘박스가 공주시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법률 업무 관련 AI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5월, 엘박스는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시청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 발전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법률업무 변화’를 주제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쟁송, 인허가, 조사 업무 등에 AI를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엘박스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영업정지 처분 취소 청구(행정심판) ▲도로 주행 중 사고에 대한 지자체 관리 책임 구상금 청구(민사소송) ▲부실업체에 대한 공사계약 대금 지급 검토 등 현업에서 맞닥뜨리는 사안들을 AI를 활용해 해결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주시청의 한 관계자는 "행정심판부터 민사소송 대응, 계약 검토까지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리던 업무들을 AI로 효율화하는 과정을 직접 보니 놀라웠다"며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사례로 시연해줘서 이해가 빠르고 실용적인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엘박스는 서울특별시청, 부산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수원시청 등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사를 확보하며 법률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엘박스는 앞으로도 자사 서비스를 도입 중인 전국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방문 교육을 지원하여 법률 AI를 통한 행정업무 환경 혁신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엘박스 이진 대표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법률 업무 전문성은 곧 대국민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공무원들이 반복적인 법률 리서치 업무를 줄이고 행정 실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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