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백억원대 보험사기 의혹'자생한방병원' 압수수색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7-09 09:58:45
[HBN뉴스 = 허인희 기자] 경찰이 9일 수백억원대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자생한방병원을 압수수색을 벌이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9일 MBC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재단 차원의 조직적인 보험금 편취 지시가 있었는지 집중 수사할 전망이다.
앞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4개 보험사는 자생한방병원이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한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해 보험금 수백억원을 편취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장, 원외탕정실 대표 등 23명이 피고소인으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진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의료진은 교통사고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맞춰 개별적으로 한약을 처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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