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월3일 ‘삼삼데이’ 맞아 삼겹살·목심 반값 판매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3-02-27 10:58:12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이마트는 오는 3월3일 ‘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과 목심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3월1~5일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판매량 대비 약 10% 늘린 500톤을 준비해 국내산 냉동돈육 전 품목을 행 행사카드 구매 시 20%, KB국민카드 구매 시 30%를 각각 할인 판매한다.
또 같은 기간 한우등심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2월 평균소매가격 대비 1등급은 28%, 1+ 등급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 3월1~8일 델리 코너 행사에서는 생생치킨, 스시-e프리미엄 모둠초밥, 참치 모둠회 등을 할인 판매하고, 유명산지 딸기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알찬란 30구 제품도 평균 소매가격 대비 21%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삼삼데이를 맞아 돼지고기 외에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는 3월 첫 날부터 고물가로 소비 여력이 줄어든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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