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21 ‘스킨 리바이탈라이즈 리뉴 세럼’, 중국 NMPA 위생 허가 획득해
신혜정
press0808@naver.com | 2020-05-28 10:06:23
[하비엔=신혜정 기자]피부 종합 솔루션 브랜드 ‘SR21(에스알이십일)’의 대표 제품 ‘스킨 리바이탈라이즈 리뉴 세럼(SKIN REVITALISE RENEW SERUM)’이 중국 국가 약품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제품의 위생 안전성을 증명하는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위생 허가는 중국에 제품을 수출 및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로 위생 허가증을 받지 못하면 정식으로 상품을 통관할 수 없다. 허가증 획득을 위해서는 위생 안정성 검사를 받은 후 여러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
SR21은 위생허가 획득과 동시에 중국의 한 판매 업체로부터 20만개의 발주 확정을 받았으며,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행사’로 중국 시장 첫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R21’은 화장품 연구/개발자들이 모여 런칭한 브랜드로, ‘스킨 리바이탈라이즈 리뉴 세럼(SKIN REVITALISE RENEW SERUM)’의 출시를 위해 오랜 시간 연구했고,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효모 에센스”를 개발했다.
‘SR21’ 관계자는 “이번 중국 위생허가 획득은 SR21의 품질을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며, 이를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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