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한주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 퍼포먼스를 위한 ‘COLDGEAR WHEN IT’S COLD’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혹한속에서도 훈련을 멈추지 않는 진정한 겨울 퍼포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움직임을 지속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설계된 UA 콜드기어(ColdGear®)는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언더아머의 정체성과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 라인이다.

이번 FW25 시즌에 선보이는 콜드기어(ColdGear®)는 추위 속에서도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 기반의 겨울 베이스레이어다. 브러시드 내부 소재가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며, 초경량 컴프레션 핏은 근육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면서도 민첩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또한,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마르는 속건 기능으로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어떤 동작에도 제약 없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상의는 목까지 체온을 보호하는 모크넥 디자인이 더해져, 전방위적인 보온성과 퍼포먼스 기능을 완성한다.

콜드기어(ColdGear®)는 언더아머의 브랜드 철학이 시작된 오리지널 퍼포먼스 웨어다. 1996년 창립자 케빈 플랭크가 땀에 젖은 면 티셔츠에서 영감을 받아 ‘더 나은 스포츠 웨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37번의 실패 끝에 기능성 컴프레션 티셔츠를 개발했다. 그렇게 탄생한 히트기어(HeatGear®)는 이후 겨울용 콜드기어(ColdGear®)로 확장되며, 단순한 보온을 넘어선 ‘장비로서의 스포츠웨어(equipment-as-performancegear)’라는 새로운 개념을 스포츠 업계 전반에 제시했다.

언더아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MEET UACOLDGEAR CREW”라는 테마 아래 러닝/트레이닝/풋볼/야구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 커뮤니티와 협업해 콜드기어의 기능성과 메시지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추위를 뚫고 움직이는 리얼 퍼포머들과 함께한 콘텐츠를 통해 겨울철 퍼포먼스 웨어로서 콜드기어의 진정성과 활용도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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