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 애플호박 햇고구마 물량 확대...산지 직거래 강화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8-25 10:22:34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이 올해 ‘애플호박 햇고구마’ 생산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킴스클럽은 지난해 애플호박고구마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산지 농가와 생산량을 사전에 협의하고, 올해 물량을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수확 시기도 앞당겨 이달 초부터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킴스클럽이 나주 농가와 직계약한 ‘애플호박 햇고구마’. [사진=이랜드리테일]
애플호박고구마는 밤고구마의 단단한 식감과 호박고구마의 촉촉하고 단맛을 함께 갖춘 품종이다. 수확 직후에는 비교적 단단하며 후숙할수록 촉촉한 식감과 단맛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킴스클럽은 산지 농가와 장기간 직거래를 이어오며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약 10년간 거래한 전남 나주 고구마 농가의 경우 거래 초기 약 3만평이었던 재배면적이 현재 약 40만평까지 늘었다.
킴스클럽은 산지 직거래와 대량 매입을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애플호박 햇고구마를 평균 시세보다 약 20~30% 낮은 가격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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