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오뚜기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을 출시했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해외 수출 전용 봉지면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인기에 힘입어 용기면으로 선보인다.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인 용기면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사진=오뚜기]

 

이 제품은 스코빌지수 4500SHU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양념 소스를 적용해 풍부한 매운맛을 자랑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의 치즈 별첨 스프가 제공돼 알싸한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 이번 용기면에는 쫄깃하고 찰기 있는 볶음면 면발을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작복작 조리법’도 적용됐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으로, 용기 내면에 위치한 선까지 부은 물을 버리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액체스프와 치즈 별첨 스프를 첨가하는 방식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외에 오뚜기만의 매력적인 라면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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