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의무기간을 충족하면 200만원(서민, 농·어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9.9% 분리 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부터 중개형 ISA 전용 특판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다양한 입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에 힘써 왔다.

특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SOL증권에 ‘3년 지난 ISA 활용 꿀팁’ ‘중개형 ISA 똑똑한 활용방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고, 중개형 ISA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세제 혜택을 확인하도록 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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