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의 데뷔곡인 'FLASH'(플래시)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팬들의 성원을 입증했다.

 

 

엑스원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334일만에 1억뷰를 달성, 남자 아이돌그룹 데뷔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억뷰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팬덤의 저력을 과시했다.

 

데뷔 후 5개월만에 '조작논란'으로 온갖 비난을 받으며 결국 그룹은 해체됐으나 원잇(엑스원 팬덤명)은 다시 뭉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본격 '남자 아이돌 그룹 중 데뷔곡 최단기간 1억뷰 달성' 목표로 프로젝트를 펼쳤다.

 

그 결과 7월 마지막 주에는 하루 100만뷰 이상 을 돌파하며 26일 마침내 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엑스원으 데뷔를 한달 앞두고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스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9년 8월 27일 발매한 데뷔앨범이 발매 일주일 만에 52만장을 돌파하며 신인그룹 사상 최고 초동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결성된 직후부터 '투표 조작논란'에 휘말렸고, 결국 이는 사실로 밝혀지며 그룹 존폐 위기에 놓였다.

 

결국 멤버들의 소속사는 상호 협의 끝에 해체를 결정했고, 멤버들은 데뷔 5개월만에 제대로 된 활동도 하지 못한 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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