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내 최장' 8호선 구리역 에스컬레이터 긴급 안전점검
-안내표지판 시시성과 부착 상태 집중 점검
-이용객 안전 확보 최우선 과제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8-26 11:38:27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는 지난 25일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구리역을 찾아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현장에서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과 구리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구리도시공사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컬레이터 운영 및 안전대책 점검을 진행했다.
8호선 구리역 환승통로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길이 65m, 수직 높이 30m로 국내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승강기 중 가장 길다.
경기도는 이처럼 구조적 특성이 명확한 만큼 이용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을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의 시시성과 부착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승객 쏠림 현상에 대비해 현장에배치된 상시 안전관리 인력의 운용 현황과 비상 상황 대응 체계를 파악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구리역 에스컬레이터는 국내 최장 길이인 만큼 이용 수칙 준수와 안전인력 배치가 사고 예방의 핵심이며, 필요 인력을 적시에 배치하고 현장 근무자 교육·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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