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용기라면·스낵·음료 43개 제품 출고가 평균 5.8% 인상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7-24 11:12:02

[HBN뉴스 = 김혜연 기자] 농심이 다음 달 1일부터 주요 용기 라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각각 평균 6.0%, 5.5%, 7.7% 인상한다.  총 43개 브랜드 제품의 출고가를 전체 평균 5.8% 인상이다. 

 

  농심 본사. [사진=연합뉴스]

 

품목별로 육개장사발면, 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와 새우깡,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 카프리썬, 웰치스 등 음료 2개 브랜드다.

 

효자상품들인 육개장사발면은 소매점 기준 1100원에서 1200원,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은 봉지 라면은 모두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농심은 "장기간 지속된 고환율·고유가 여파로 포장재 등 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이에 따라 원가 부담이 심화된 상황이다. 국내 수익성 악화와 협력사 납품가 인상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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