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폐농약병 분리수거..."수익금 장학금 기탁"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5-22 11:16:48

[HBN뉴스 = 이수준 기자]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는 지난 21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및 폐농약봉지 분리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폐농약병과 폐농약봉지 분리수거하는 활동 모습. [사진=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고창군 내 각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수거된 폐농약 용기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리·분류 및 집하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연합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농촌 환경보호 실천 활동이다.

올해 수거된 폐농약병 및 봉지의 총량은 약 10톤으로, 지난해 9.8톤에 비해 0.2톤 증가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 정읍사업소에서 처리된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 방치될 수 있는 폐농약 용기를 수거해 토양·수질 오염 가능성을 줄이고, 잔류 농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수거 활동으로 마련된 수익금 일부가 장학금으로 기탁될 예정이어서 환경보호 활동이 지역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는 사례로 볼 수 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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