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콘텐츠 IP 지역 카페’ 상생 협력 추진과 서부권역 테마 공간 조성
-님블뉴런·블리쏠 참여 안양·광명 카페서 연말까지 운영
-단기 팝업 지양 및 상생 모델 구축 “지역 상권·기업 윈-윈”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10-06 11:54:00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도내 콘텐츠 IP 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2026년 서부권역 콘텐츠 IP 활용 확장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내 콘텐츠 IP 기업과 지역 카페를 연계해 연말까지 ‘콜라보 테마 공간’을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에는 배틀로열 게임과 캐릭터 분야에서 팬층을 보유한 도내 기업 2곳이 선발되어 지역 공간과 결합한다.
이번에 선발된 님블뉴런(이터널 리턴)은 인기 배틀로열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개발사로, 안양시 평촌역 인근 카페 2곳과 협업해 캐릭터 테마 공간을 구축한다.
또한 블리쏠(단콩과 친구들)는 콩 모티브 캐릭터 IP 기반 기업으로, 광명시 소재 창고형 카페와 손잡고 음료·디저트 등 브랜드 특색을 살린 테마 카페를 조성한다.
각 테마 카페에서는 콘텐츠 IP 굿즈와 콜라보 메뉴를 판매하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IP 활용 행사를 연말까지 개최한다. 경콘진은 단순 창·제작 지원에서 벗어나 IP 유통과 활용을 다각화하는 ‘IP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콘텐츠 IP 기업은 대관료 부담 없이 오프라인 브랜드 거점을 확보해 인지도를 높이고,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 카페는 매력적인 IP 콘텐츠로 방문객 유입을 늘리는 윈-윈(Win-Win) 구조를 형성한다. 아울러 단기 판매 중심의 팝업 스토어를 지양하고 최소 3개월 이상 장기 운영함으로써 IP의 생명력을 길게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콘텐츠 IP 가치 제고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콘텐츠 IP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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