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최현석이 '트레저 세계관'을 언급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CGV에서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로 데뷔 컨퍼런스를 개최,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앞서 트레저의 데뷔 티저 영상은 공개된 직후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트레저의 세계관이 담겼기 때문이다.

 

이날 최현석은 "저희 세계관은 영어로 하면 '트레저 이즈 에브리웨어'(TREASURE is everywhere)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든 보석이 있을 수 있고 어디서든 보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소소하다는 말이다. 저희에게는 옷이 되고 신발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소소한 곳에서 우리만의 보물을 찾자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방예담은 "콜럼버스, 에디슨 등 혁신적인 인류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이 있다. 저희 트레저의 작은 첫 걸음이 세상을 뒤흔들 수 있겠다는 의지가 담긴 영상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저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피지컬 음반은 13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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