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추미애 도정 강력 투쟁 경고 “429억 민생예산 원안 수용하라”

-‘216억 원 예산 복원 협의안’ “여야 합의 정신 짓밟는 일방적 꼼수”로 규탄
-보육·복지·민생 현장 지키기 위한 최소한 배수진 “단 1원도 양보할 수 없다”
-도의회 심의권 말살하고 민생 예산안 파행에 엄중 경고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10-13 15:59:00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 및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216억 원 예산 복원 협의안’을 “여야 합의 정신을 짓밟는 일방적 꼼수”로 규탄했다. 

 

 △사진= 경기도는 양당 합의한 429억 원 추경안 즉각 수용하라 [제공/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성명을 통해 양당이 합의했던 ‘429억 원 민생 필수 예산 복원안’의 원안 수용을 촉구하며, 여야 교섭단체 간 합의를 무시하고 216억 원 조정안을 밀어붙이는 것은 대의민주주의 절차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양당이 합의한 요구액 429억 원은 보육·복지·민생 현장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배수진이라며 단 1원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집행부가 감축한 230억 원의 삭감 내역을 도민 앞에 상세히 밝힐 것을 요구하는 한편, 도의회의 심의권을 말살하고 민생 예산을 외면함으로써 발생하는 예산안 파행의 모든 책임은 추미애 도정에 있다고 엄중 경고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관계자는 “1,420만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민생 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야당을 무시하는 처사에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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