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오늘(16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싱글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16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박보검 배우가 팬분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All My Love’라는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며 8월 싱글앨범 발매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박보검의 싱글앨범 수록곡 'All My Love'는 싱어송라이터 샘 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박보검 배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빛나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기념일에 맞춰 오는 8월 10일에 전 세계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싱글 앨범은 8월 12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 예정이다"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의 디자인과 수록곡은 동일하며 (일본어 가사 기재 부분 제외) 한국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해군 군악의장대의 피아노(건반병)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의 합격 여부는 25일 발표되며, 합격할 경우 8월 31일 오후 2시 해군병 669기 교육 과정에 입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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