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1분기 매출 2510억·영업익 273억...전년비 12.2%, 8.0% 상승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5-15 13:20:46

[HBN뉴스 = 허인희 기자] 동국제약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510억 원, 영업이익 273억 원, 당기순이익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8.0%, 46.4%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다. 

 

  동국제약 본사.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에 따르면 사업 부문별로는 헬스앤뷰티(H&B) 사업의 경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북미·일본·중국·동남아·유럽·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2%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 누적 매출은 42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 초 문을 연 ‘동국제약 건강몰’과 전국 41개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5% 증가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문에서는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지난해 말 출시한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유레스코’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수익성 개선 배경에 대해 "매출 증가에 따라 판매비와 관리비 효율성이 높아졌고, H&B 사업부의 유통 채널 다각화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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