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22 국가브랜드대상’에서 6년 연속 호텔리·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전경. [사진=워커힐]

 

팬데믹 상황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온 워커힐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 표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단순 친환경 제품 비치만이 아닌 서비스 전과정에서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 취득 등 지속적인 친환경 호텔로의 전환 의지와 혁신을 인정받았다. 이외 프라이빗 다이닝 룸 확대와 인룸 다이닝 강화, 다양한 PB상품 개발 및 패키지 기획 등 선제적 시도와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에 노력한 결과 6연 연속 1위 수성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이 워커힐 측의 설명이다.

 

황은미 워커힐 총지배인은 “6년 연속 수상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해 달려온 워커힐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워커힐은 고객만족을 넘어 친환경과 상생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커힐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7~12일 합리적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핫딜·핫클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에 워커힐 공식 웹사이트와 각종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약 객실은 5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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