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오찌 25SS ‘3300’ 컬렉션 출시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5-04-15 13:28:04
[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월드는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 브랜드인 오찌(OTZ)에서 25SS ‘3300’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오찌 3300 시리즈는 기원전 3300년경 아이스맨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로, 컬러와 소재를 매 시즌 업그레이드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3300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러스트 작가 이슬로의 포코리프렌즈와 협업한 컬래버팩을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팩의 갑피는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 소재가 사용됐고, 탄성이 우수한 소재를 신발 안감에 적용해 보행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 6㎝ 중창(미드솔) 높이의 하이 스타일과 클래식한 로우 스타일 2가지로 구성됐다.
오찌 관계자는 “오찌 3300 시리즈는 매 시즌 여성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스테디셀러다”며 “올해는 포코리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봄철 스타일링하기 좋은 신발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찌의 ‘3300’ 컬렉션 및 포코리프렌즈 컬래버팩은 폴더스타일닷컴, 29CM, 지그재그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폴더 매장에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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