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홍세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 단체사진. [사진=넷마블]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7기에 선발된 84명의 학생을 비롯해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김혜란 교수(한국영상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이나영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게임아카데미 7기에 함께하게 된 학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육기간 동안 끝까지 잘 완수해 미래 게임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게임아카데미 7기는 앞으로 약 8개월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과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 각자의 역량 발휘를 위해 게임경진대회와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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