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권대영 차관, 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 이어가길"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10-02 13:45:00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권대영 신임 재정경제부 제1차관 임명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와 재기 지원 등 현장 중심 정책을 이어가달라고 요청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일 논평을 통해 권 신임 차관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대영 신임 재정경제부 제1차관(가운데)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재직 당시인 지난해 9월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현장 의견을 듣고 있는 모습. 왼쪽 세번째부터 권대영 당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사진=소상공인연합회]
권 차관은 지난 1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사무처장과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연합회는 권 차관이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금융애로 간담회를 비롯해 신규 자금 공급과 금리 부담 완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온 점을 평가했다.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시스템(SCB) 도입 추진도 언급했다. 연합회는 해당 제도가 소상공인의 금융정보 비대칭과 실제 경영상황이 신용평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회는 향후 ▲소비 촉진 및 세제 지원 ▲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 ▲성실상환자 인센티브 확대 ▲채무조정과 재기지원 연계 ▲SCB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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