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엔씨소프트는 25일 ‘지스타 2023’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하고,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지스타 2023’ 행사 상세 일정. [사진=엔씨소프트]

 

엔씨는 우선 오는 11월16일 낮 12시30분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지식재산권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는 등 관람객과 소통한다.

또 오는 11월17일 오전 11시 ‘배틀크러쉬’를 시작으로 오후 1시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각각 무대에 오르고, 전용준과 정소림, 박상현 등이 진행을 맡는다.

 

11월18일 오후 1시30분에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쓰론 앤 리버티’의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하고, 11월18~19일 김블루·쵸단·우정잉·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플레이 엔씨’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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