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케이크,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2년째 등장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5-12-10 13:56:49

[HBN뉴스 = 김혜연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NBC 생방송에서 진행자들이 파리바게뜨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NBC 방송 캡쳐]

 

NBC 방송 진행자들은 미국 파리바게뜨의 대표 제품을 맛보며 소감을 전했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지난 1959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다.

 

뉴욕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이 행사는 미국에서 N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는 높이 약 23m, 무게 11t(톤) 규모의 대형 트리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5만개가 일제히 점등되는 장관이 연출됐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일에는 유명 배우 드루 배리모어가 진행하는 CBS '드루 배리모어 쇼'에서 쿠션·의류·장식품 등 상품을 소개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광고를 내보내는 등 연말 판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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