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포션치즈 ‘치즈큐빅파티’의 새 광고모델에 신인 배우 우다비를 선정하고 TV CF 광고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맛있는 순간, Let’s Party!’를 슬로건으로, 빠르고 경쾌한 음악에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신제품 ‘치즈큐빅파티’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우다비.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우다비는 tvN D웹드라마 <TRAP(트랩)>에서 주연 ‘양혜지’ 역을 맡아 열연했고, JTBC드라마 <라이브온>을 비롯해 최근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장은 “친숙하고 귀여운 마스크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우다비가 치즈큐빅파티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치즈큐빅파티’는 큐빅 모양의 치즈 제품으로, 총 3종을 선보였다. ‘플레인’ 맛은 치즈 고유의 맛을 담았고, ‘어니언’ 맛은 고소한 치즈와 어니언의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또 ‘매콤달콤’ 맛은 매콤하고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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