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웰니스 특화플랫폼 '올리브베러' 내년 가동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5-12-10 14:03:30
[HBN뉴스 = 한주연 기자] CJ올리브영은 '인사이드아웃 뷰티' 트렌드와 웰니스 강화 전략 차원에서 내년 1분기에 국내 최초의 옴니채널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내국인과 방한 외국인 모두 K뷰티 중심 소비에서 건강기능식품, 위생·헬스케어, 릴렉싱 굿즈 등 정신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인 '웰니스'와 관련한 커지는 추세다.
'올리브베러'는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25∼34세 소비자가 식습관·운동·이너뷰티·수면·마음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잘 먹기, 잘 채우기, 잘 움직이기, 잘 가꾸기, 잘 쉬기, 잘 케어하기 등 6개 영역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올리브베러 오프라인 매장은 직장인과 내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상권에 문을 연다. 1호점은 광화문, 2호점은 강남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몰은 올리브영에 앱인앱형태로 만들어진다.
올리브영은 올리브베러를 신진 K웰니스 브랜드의 테스트베드이자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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