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 신설·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4-14 14:16:46
[HBN뉴스 = 이필선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확대한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는 그룹 핵심 전략인 생산적 금융의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고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연구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아카데미는 상반기 중 도입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그동안 심사, 기업금융(RM), 투자은행(IB), 벤처투자(VC) 등 관련 직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과정을 연계·확장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다.
특히 그룹 내 연구 조직이 축적한 분석 역량을 교육 과정에 반영한다. 하나금융연구소를 비롯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하나금융티아이 융합기술원 등이 보유한 산업 분석과 리서치 결과를 활용해 산업별 기회와 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의 전문성과 깊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이달 중 산업연구원과 협약하고, 산업·정책 관련 심층 분석 자료를 교육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