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레드 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EV4 등 본상 4개 수상

김재훈 기자

kjaehun35@gmail.com | 2026-05-20 14:21:23

[HBN뉴스 = 김재훈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0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6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아 EV4.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기아 EV4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받았다. ▲기아 PV5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모베드(MobED) ▲현대 사원증 케이스 등 4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기아는 EV4가 최고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제품에만 수여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용 전기차 모델 가운데 역대 네 번째 수상 차종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2022년 EV6를 시작으로 2024년 EV9, 2025년 EV3가 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V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과감한 디자인 표현과 패스트백 실루엣과 기존 세단의 틀을 깨는 과감한 디자인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본상 수상작인 제네시스 ▲GV60 마그마는 공력 중심 설계와 전용 마그마 디테일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우아함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았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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