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출시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3-03-16 14:49:32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는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체지방 감소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아모레퍼시픽 독점 개별인정형 원료인 ‘APIC대두배아열수추출물등복합물’과 아모레퍼시픽 헬스케어 연구소의 기능성 원료 ‘녹차추출물(카테킨)’을 함유해 몸 속 체지방을 2중으로 관리하는 슬리밍 앰플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는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을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제와 액상을 같이 먹는 듀얼 타입으로, 체내 빠른 흡수가 가능해 다이어트 정체기에 있는 이들의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며 “메타그린 슬림업의 기능 성분은 그대로 담고, 카테킨 함량은 메타그린 라인 내 최대 함량인 360㎎을 함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에 민감해진 몸을 위해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만 녹도록 설계한 특수 코팅인 ‘장용성 코팅’을 적용해 식사 전에 먹어도 속쓰림이나 불편감 없이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하고, 앰플 1병당 15㎉의 저당이라 다이어트를 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오는 17일 올리브영몰과 20일 아모레몰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고,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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