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서준영, 정재경 절친들과 첫 대면...질문 세례에 '식은땀'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6-18 10:00:22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신랑수업2'에서 서준영이 정재경의 오랜 친구들과 처음 마주하며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18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과 정재경이 서로의 가까운 지인들을 소개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하루가 그려진다.

 

 '신랑수업2' 방송 장면. [사진=채널A]

 

먼저 서준영은 연극 연습실에 정재경을 초대한다. 정재경은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간식을 직접 준비해 찾아오고, 서준영은 동료들에게 정재경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이 이어지며 서준영은 당황한다. 배우 송옥숙이 두 사람의 관계를 직설적으로 묻자 서준영은 선뜻 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이를 지켜본 송옥숙은 정재경에게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후 장소를 옮긴 두 사람은 이번에는 정재경의 오랜 친구들과 만난다.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친구들은 서준영을 반갑게 맞이하며 커플 컵을 선물하고,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

 

그러나 서준영은 선물을 받던 중 던진 농담으로 분위기를 잠시 얼어붙게 만든다. 여기에 휴대전화 속 정재경의 저장 이름까지 공개되면서 또 한 번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지나치게 평범한 저장명이 공개되자 정재경은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서준영의 센스 부족을 지적하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한다. 과연 서준영이 어떤 이름으로 정재경을 저장해뒀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서준영은 식사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나선다. 모둠회와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주문하며 정재경의 친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애쓴다.

 

하지만 식사 도중 또 다른 해프닝이 벌어진다. 서준영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모두의 귀를 사로잡은 것. 친구들은 그가 정재경을 다정한 애칭으로 부른 것이 아니냐며 놀라고, 서준영은 그런 적이 없다며 손사래를 친다.

 

반면 정재경은 "혹시 예전 연애 때 쓰던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온 것 아니냐"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고, 예상치 못한 '호칭 논란'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이 새로운 입학생 후보인 신규진의 집을 직접 찾아가 연애 코칭에 나서는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신랑수업'은 시즌2를 맞아 김성수, 김요한, 진이한, 서준영 등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과 설렘을 키워가는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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