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을 3년 연속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어퓨 관계자는 “다현의 퓨어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2024세대를 타깃으로 좀더 성숙하게 변모하는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이어갔다”며 “트와이스는 일본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그룹으로, 어퓨가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는데 강력한 드라이브가 됐다”고 말했다.

 

 어퓨는 트와이스 ‘다현’을 3년 연속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실제로 어퓨는 지난해 일본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성장률을 보였다.

 

어퓨는 또 다현과 함께한 뷰티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다현은 베스트셀러인 ‘어퓨 과즙팡 워터 블러셔’와 ‘어퓨 과즙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어퓨 스킨케어 워터락 쿠션’ 등을 사용한 맑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한편 어퓨는 이번 다현과의 재계약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어퓨 과즙팡 틴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신규 가입 회원은 ‘어퓨 과즙팡 워터 블러셔’를 100원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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