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기자 간담회 개최..."매년 SaaS 부문 매출 40%씩 성장"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4-29 14:50:07

[HBN뉴스 = 이동훈 기자] NHN두레이는 지난 28일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두레이에 새롭게 탑재된 AI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이고 공공·엔터프라이즈·금융 등 각 부문에서 성과를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NHN두레이는 공공 영역에서는 현재 약 20개가 넘는 기관이 두레이AI를 실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기관의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NHN두레이 기자간담회 전경 [사진=NHN두레이]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생존을 위해 AI 도입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면서 AX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두레이AI를 도입하는 기업 및 기관 수가 가파르게 늘었다”며 “특히 강력한 규제 환경에 놓인 금융기관들까지 두레이AI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은 보안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레이AI에 신규 탑재된 두레이 AI에이전트 라인업을 공개하고 실제 구동 모습을 선보였다. 

 

두레이 AI에이전트는 다양한 협업 기능이 통합된 두레이 플랫폼 안에 구축된 서비스로, 단순 대화형 비서를 넘어 두레이 내 축적된 방대한 업무 데이터를 직접 활용해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행동 단계’형 에이전트다. 

 

최근 NHN두레이는 우리금융그룹을 포함한 기존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두레이 AI 에이전트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최근 마이·프로젝트·익스텐션 에이전트를 엔터프라이즈 영역에 정식 출시했으며 공공 및 금융 영역에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NHN두레이는 매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이 40%씩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공공부문과 B2B 시장은 강력한 보안과 맞춤형 솔루션을 요구하여 AI 에이전트 기술의 고도화를 이끄는 필수적인 테스트베드이자 안정적인 수요처이다. 더불어 이들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는 기술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고 민간 생태계 전반으로 혁신을 확산하는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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