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고금리 파킹금고 ‘머니박스’가 연결된 ‘IBK개인입출통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IBK개인입출통장’은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조건없이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체·출금 수수료 등을 면제받을 수 있는 입출식 통장이다.

 

 IBK기업은행이 ‘IBK개인입출통장’을 출시했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통장과 연결된 계좌 속 ‘머니박스’는 파킹금고로, 여윳돈을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의 금리가 제공되고, 입금 한도는 2000만원이다.

또 전월 ‘IBK개인입출통장’에 ▲급여이체 실적 ▲연금수급 실적 ▲카드 및 간편결제(Pay) 결제대금 출금 실적 가운데 하나의 실적만 있어도 우대금리 연 1%p가 제공되고,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연 1%p의 특별 우대금리를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적용한다.

한편 ‘IBK개인입출통장(머니박스 포함)’은 선착순 10만명에 한해 판매하고,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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