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K-POP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 뉴진스 ‘하니’ 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아르마니 뷰티 투 고 쿠션을 사용한 매끄러운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평소 아르마니 뷰티의 팬으로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데뷔 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는데, 아르마니 뷰티의 제품들로 메이크업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 하니는 아르마니 뷰티의 대표 제품인 파워 패브릭 플러스 파운데이션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케이트 블란쳇·시드니 스위니·테사 톰슨·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페이스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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