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멤버십 제도인 ‘아웃백 부메랑 클럽’ 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아웃백 부메랑 클럽’은 이후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멤버십 제도인 ‘아웃백 부메랑 클럽’ 카드.

 

아웃백 부메랑 클럽은 아웃백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우선 멤버십 가입 즉시 아웃백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우스 와인(레드, 화이트) 2잔을 1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부메랑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식사 금액의 10% 할인 또는 어떤 제휴 혜택을 받더라도 2%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VIP회원에 대한 혜택은 더욱 특별하다. 레드 또는 블랙 VIP회원은 매장 방문 때마다 과일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본-인 스테이크 2만원 할인 쿠폰(1장)이 제공된다. 

 

VIP회원만을 위한 또 다른 특별한 혜택은 아웃백 러버스 시즌 쿠폰으로, 레드 회원에게는 연 3회, 블랙 회원에게는 연 4회 제공된다. 현재 6~7월 시즌 쿠폰으로 아웃백 리유저블컵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외 VIP회원만을 위한 각종 초청 이벤트와 문화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김동한 bhc그룹 홍보팀장은 “충성고객은 브랜드의 이미지 및 선호도 상승과 함께 매출에도 큰 영향을 줄 만큼 모든 업계에서 핵심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은 물론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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