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에듀윌, 임직원과 함께 기부하는 나눔펀드 주목
신혜정
press0808@naver.com | 2020-05-18 14:48:02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매달 일정 금액만큼 기부를 하면, 기업이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며 1:1로 기금을 형성하는 매칭그랜드(Matching Grant) 형식의 기부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5년 ‘나눔펀드’ 도입을 시작으로 그동안 소년보호협회, 아동자립지원, 장애인 취업 및 창업 등 매년 사회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 2월 25일에는 에듀윌의 2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네이버 해피빈과 ‘더불기부’를 진행해 사회 소외계층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에듀윌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구매와 의료진 건강보조키트, 자가격리자 생필품과 식료품 지원 등에 활용됐다.
지난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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