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케이블·충전기 수거해 재활용'…'생활 속 자원순환' 확대 캠페인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8-28 14:48:50
[HBN뉴스 = 김혜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점포에서 '365 리사이클-숨은 자원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365 리사이클은 고객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면 이를 재활용하거나 새로운 물품으로 만드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가정에 방치되거나 고장 난 케이블과 충전기, 멀티탭을 수거한다. 수거 물품은 선별 작업을 거쳐 금속과 플라스틱 등으로 재활용된다.
단순 기부형 캠페인에서 벗어나 포인트 보상을 결합해 고객 참여 문턱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고객은 종류에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물품 1개당 H포인트 2000점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환경적 효과도 수치화할 계획이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 등과 협업해 온실가스 감축량과 자원순환 성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고객에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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