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율, 한정판 ‘오복 컬렉션’ 세트 출시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3-01-04 15:37:06
[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한정판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복 컬렉션’은 촉촉한 복 ‘빨간쌀’, 진정한 복 ‘어린쑥’, 환하게 밝히는 복 ‘달빛유자’, 차오르는 복 ‘힘찬콩’, 꽉 잡은 복 ‘부들밤’을 한율의 5가지 복(福)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화장품 세트로 구성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한국 전통 매듭 기법인 도래매듭을 5번 지어 만든 ‘도래매듭 참’을 달아 오복의 기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래매듭 참’은 패키지에서 분리해 가방이나 소지품에 매달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동봉된 내지를 통해 행운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스테이폴리오 숙박권·브랜드 프루아와 함께 제작한 오복 담은 에코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율 오복 컬렉션’은 전국의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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