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짜웨딩박람회, 28일까지 exco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

예산·일정 맞춤형 컨설팅 제공…정부 지원금 활용 상담도 진행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6-28 00:00:04

  이미지 = 진짜웨딩박람회 제공

 

[HBN뉴스 = 정동환 기자]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다양한 웨딩 업체를 한 자리에서 비교 상담할 수 있는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늘(28일)까지 진행된다.


27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는 웨딩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허니문, 예물, 예복, 한복, 혼수, 신부관리 등을 한 공간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러 업체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일정과 예산에 맞는 결혼 준비를 지원하는 것이 행사 취지다.

최근 웨딩 시장에서는 예식 비용과 준비 항목이 다양해지면서 계약 전 여러 업체를 비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웨딩박람회는 상담부터 견적 비교,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예비부부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부 지원금을 활용한 스드메 계약 상담이 가능하며, 디지털온누리상품권과 대구로페이를 이용한 결제도 지원된다.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스드메 관련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는 전문 웨딩플래너가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예식 예정일과 희망 예산, 선호하는 웨딩 스타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웨딩홀과 스드메 상품을 비교 안내하고, 계약 시기와 준비 일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웨딩홀 상담에는 수성구·동구·달서구·북구 등 대구 주요 지역 예식장이 참여한다. 수성호텔, 퀸벨호텔, 웨딩메르디앙, 인터불고호텔 등이 참가해 예약 가능한 날짜와 잔여 예식 타임을 안내하며, 식대 혜택과 포토부스 운영, 신부대기실 생화장식, 전문 사회자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소개한다.

스드메 상담에는 마리스포사, 우연희웨딩, 브라이드윤슬, 임자경웨딩 등이 참여해 브랜드별 드레스와 메이크업 스타일, 상품 구성 등을 예산에 맞춰 비교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웨딩 촬영 분야에서는 르안, 아우라스튜디오, 베누아, 모닌하우스 등이 참여해 야간씬, 로드씬, 노을씬 등 다양한 촬영 콘셉트를 소개하며 예비부부의 취향과 촬영 분위기에 맞는 스튜디오 선택을 돕는다.

이 밖에도 예물, 예복, 한복, 청첩장, 신부관리 등 결혼 준비 전반에 필요한 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예산 계획부터 일정 관리까지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다양한 업체를 비교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라며 "예비부부들이 한 공간에서 여러 업체의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들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짜웨딩박람회'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짜웨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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